과자를 원래 잘 안먹는 스타일인데 다요트 한달 넘어가기도 하고 생리전이라 그런지 어제 과자 폭식했어요. 하루만에 살이 엄청 찌고 하는건 아니지만 생리전 몸무게가 1키로 는 것을 보니 ㅎㅎ 조금은 실망 스럽기도 하고 원래 그런거라면 위로해 보기도 합니다. 마음 다잡아야겠지요.^^ 생리후 다시 돌아갈 내 몸을 위해~
R=VD 유나의지. 내 우리 포기하지 말고 해요. 달리다가 잠시 숨차면 쉬기도 하는법. 쉰다고 지금까지 달려온게 물거품이 되는건 아니니 잠시 머물다가 한발 뒤에서 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여유가지고 꼭 성공해요. 집에서 혼자 고군분투 하는 다요트는 외롭지만 이렇게 서로 응원해 주시는 다신분들이 있어 오늘도 힘내 봅니다.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