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천칼로리 안되도록 아침은 우유 점심은 일반식 그것도 밥 80g 에 살덜찌는 두부같은거에다 밥 먹고
저녁은 밥 50g에 반찬 먹거나 달걀이나 바나나랑 우유먹고
아침운동으로 트위스트 30분이상에 마일리 하체운동하고
하루 한시간이상 걸어다녀요
저녁운동으로 싸이클 40분 하고
이렇게 지금 열흘인데 생리주기가 있었다해도 너무 안빠져요...숨막히고 어쩔줄 모르겠어요 황금기가 어제부터 시작됬는데 지치고요...아 뭐랄까 저 식단이랑 운동하기전에는 항상 1500칼로리 이하로 먹고 뭘하던 30분이상 운동했는데 1년동안 꿈쩍도 안했어요...
그래서 저렇게 줄이면 빠지겠지 했는데 오히려 체중이 56키로에서 58키로로 늘었고
스트레칭도 꾸준히 했는데 다리는 그대로에요...오히려 더 두꺼워졌다고 남들이 살쪘냔 소리하고...
키가 155로 큰편도 아닌데 그러내요...
진짜 올해는 예쁜옷입고 연주하고 공연보러 가고싶은데...2년전에 허벌로 4달동안 10키로를 감량했는데 그래서일까요...
진짜 친구들이랑 밥한끼 가족이랑 편하게 밥한끼 안먹은지 오래되고...운동도 이제 몸이 기억해요...너무 짠하고 힘드내요....숨막히고...
이제 고2라 안 그래도 받는 스트레스가 많은데...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