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대학입학할때 48kg에서 대략 1년간 64kg까지 쪘었어요
이래선 안되겠다 생각하고 57kg까지 감량한후 남자친구를 만나고나서 다시 64kg까지 찐거같아요.
지난해 말 정말 이래선 안되겠다 생각하고
빌리부트를 시작했어요
처음 일주일은 식단은 신경쓰지않았구요 아마 60정도까지 빠진건 물이나 근육이 빠진걸로 생각하구요
마법주간은 빌리부트대신 매일 스쿼트 2세트 이상했습니다.(가장 살이 빠지지 않았던주에요)
그리고 지난주부터 식단까지 신경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59.3kg . 더불어 정상 체중까지 들어왔네요.
3월까지는 계속 빌리부트를 할생각이에요
마법주간에는 요가와 스쿼트!
저의 최종 목표는 48kg입니다!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은 너무많고 다이어트를 방해하는건 너무나 많죠
하지만 최대한 꾸준히 노력하는게 다이어트의 답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가이어트 하루 망했다고 기죽고 포기하지말아요!
다음날 다시 마음 다잡고 더 움직이면되요!!!
우리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