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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꽁] 마테차 다이어트 D+1

두두둥~ 드디어 마테차 다이어트 첫째날이에요!
완전 기대하면서 시작했는데 일단 가루 태워서 차 만들었고, 환도 같이 먹었어요~
물 500미리에 가루 분말 1그램 넣으랬는데 감이 안와서
저울 갖다놓고 커피숟가락으로 조금씩 넣어가며 양을 맞췄어요.
낼은 커피숟가락으로 계량한 1그램 사진도 찍어볼께요.
(딸래미가 계량스푼 뭉팅이 가져가서 놀다가 숟가락들이 어디갔는지몰라서 생고생했어요ㅜ)
고농축 마테차라 들었는데 진짜 상상이상의 고농축이에요.
겨우 1그램 넣었는데 완전 진해요.
저 사진에서 점점 시간지나니 색깔이 더 진해져서 아메리카노 됐어요.
맛은....써요ㅋㅋㅋㅋㅋ
이때까지 코스트코에 팔던 마테차 먹었는데 그것도 티백이 양이 많아서 진했거든요. 근데 이건 그거이상이에요. 아니 그거랑 비교안되요ㅋㅋㅋ
첨엔 너무 써서 잘 안넘어가던데 한통 다먹고 두통째 먹으니 이제 익숙해지네요ㅎㅎ
고농축이니 그만큼 효과도 좋겠죠?

글고 마테환은 물이랑 같이 삼키니 맛을 못느꼈어요.
근데 변비해결된다고하니 정말 효과보고싶어요.
저 만성 변비거든요ㅋㅋㅋ

이제 첫날이니 갈수록 익숙해지면 맛있게 꿀꺽꿀꺽 잘마시겠죠?ㅎㅎㅎ

부끄럽지만 사진찍었어요..
저 올댓다이어트 체험단 끝나고(정확하게 말하면 끝나기 전부터;;) 방탕한 생활로 내자신을 놔버려서....
심한 요요가 와서 3키로?4키로 정도 쪘어요ㅠ
근데 찐것도 찐건데 배가 장난아니게 나왔어요..
원래도 출산 후에 배가 안들어가서 남산이었는데..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앞으로 나오기보다 옆으로 퍼진게 심각;)
마테차마시면서 뱃살빼기에 집중적으로 해야겠어요ㅜ

아침엔 냉동 새우볶음밥 하나 볶아서 딸래미많이 주고 전 100g만 먹었어요.
글고 점심땐 미역국에 건더기 미역 조금이랑 쌀밥 3/4공기
이까진 좋았는데 신랑이 떡볶이 먹자해서 한 냄비 만들어놓고 떡볶이 과식...ㅠㅠ
글고 여기서 끝났어야했는데 저녁에 목살 몇조각이랑 쌀밥 네숟가락 정도 먹고...
결국 오늘도 배부르게 팡팡 두드리네요ㅠ

헬스장 쉬는날이라 운동 못갔는데 움직이기라도 해야할것같아
폭풍집청소했어요.
밀린빨래 청소 걸레질, 그리고 설거지랑 주방정리..
한시간 이상걸렸는데 중간중간 농띠도 치고ㅋㅋ
글고 요즘 몸이 넘 찌뿌둥해서 스트레칭 좀 했어요.

울집은 토욜부터 월욜까지 주말이라서 내일도 힘들것같지만..
먹는거 조절하고 좀 더 움직여야겠어요!
글구 마테차도 드링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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