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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볶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떡볶이인데 달아서 달볶이..
공강시간에 학교 앞에서 즐겨먹던 그게 요즘 자꾸 생각이 납니다ㅠㅠ 임신한것도 아닌데 미치겠으요ㅋㅋㅋ
(음? 설마 셋째는 아니겠지요ㅡㅡ;;;; 쓰고보니 찜찜해지네요;;)

이번에 둘째녀석 돌 지나고 단유도 해서 그런가
술도 부쩍 마시고 싶어지네요ㅜㅜ
요며칠 열심히해서 역주행한 것도 돌아오다못해
더 빠졌고.. 2.5정도만 더 빼면 되는데
왜 자꾸 맘이 느슨해지는 걸까요.
컴터작업 할때도 자꾸 입이 심심해져서 뭘 찾네요;;
고구마로 누르고 있어요ㅋㅋ

달볶이.. 한입이라도 시식하러 가고시프다요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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