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에 다이어트 시작
시작몸무게 76에서 오늘 69.5 찍었네요.
(물론, 아침 공복이라 점심 먹고 나면 또 달라져 있겠지만 오늘은 이걸로 만족하는 걸로~)
둘째,셋째 연년생으로 낳아 놓고 늘 70키로대..심할때는 85키로까지 찍었던 비루한 몸땡이 었는데
백년만에 앞에 6짜리 달아 보는 듯해요
71.5에서 드릅게 안빠지길래 체중계 치워 버리고 열흘만에 쟀더니 앞자리가 바뀌어 있어서 기분 좋습니당^^
오늘 집안 행사도 있고 지친 몸 다스리려고 3주만에 치팅 한번 가지려고 했는데 겁이 덜컥 나서..패스 해야 하는건지 그냥 즐겨야 하는건지 고민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