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라는 이름의 함정..
요즘엔 아무때나 라떼라는 이름을 갖다가 쓰더군요. 16포해서 4000원주고 샀는데 막상 타보니 그냥 미숫가루야.
그래도 맛은 있겠지하고 물이나 우유에 타먹으래서 물 100미리에 타먹었는데 하나도 안달다... 칼로리는 90정도긴 해도 그냥 맹물에 다이어트쉐이크 타 먹는게 더 맛있는듯.
미숫가루긴해도 라떼라 해서 기대했는데.. 전혀 기대에 못미침. 완전 속은느낌.. 그래도 다이어트중이니 칼로리 낮은걸 위안삼아 열심히 먹어서 빼야겠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