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통통한 체격으로 쭉 살아온지라 살에대한 스트레스만 받고 있었어요~
그래도 58~59kg은 넘지 않던제가.. 고3때 몸무게를 다시 도달하고야 말았습니다..
결혼식을 가려고 원피스를 사는데.. 이럴수가.. 그때정말 충격을받고 당장 일주일 남은 결혼식을위해 빼기 시작했던게 지금까지 이어지고있네요~
저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 했던게 매일아침 사과먹기와 단백질챙겨먹기였어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물300ml와 유산균 한알을 먹고 씻고나와서 사과한개와 두유를 마셨어요
점심으로는 그날그날 다르지만 원래먹던 양의 1/5로 줄이고 웬만한 약속이 없으면 두부반모와 평소 좋아하던 오이나 당근 하나를 통째로^^; 먹었는데 두부의 포만감이 정말 크더라구요!! 두부는 요리도 해먹을 수 있고 그냥먹어도 고소해서 질리지 않더라구요!단백질 덩어리에 수분도 많은 두부 추천해요!!★★★ 그리고 아침과 점심에 고기를 참 잘챙겨먹었어요 헤헤 아!고기는 밥도 야채도 함께먹지않고 순수하게 고기만 구워서먹었어요.. 아침부터 목살을 구웠죠..
그리고 저녁은 될 수 있는 한 안먹었어요 혹시라도 먹게되면 두부를 먹거나 티벳버섯 발효 요플레를 먹어주며 변비를 이겨냈지요! @@
저녁에는 이틀에한번정도 한시간반을 빠르게 걸었어요 제가 원래 걷는걸 좋아해서 그것도 성에 차진 않앗지만 시간상 ㅠㅠ.. 그리고 다신에 올라와있는 동영상보면서 운동도했는데 팔뚝살..효과!!!!!!!@@ 이것고 추천드려요!!★★
그리고 저는 그렇게 독하지 못해서 일주일에 한두번쯤은 치맥도 먹고 맛있는것도 먹으러 다녔어요 ㅎㅎㅎ
지금 이렇게 글을 쓸만큼 날씬하지는 않지만 저의 다이어트는 "평생에 한번은 날씬해보자"라고 생각하며 견디고 있어요~
그리고 평소에는 체크하지 않았던 저의 칼로리..
제가 목표하고있는 몸무게에 도달하려면 어느정도의 칼로리를 섭취해야하고 소모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칼로리계산기!!!너무유용해요♥.♥ 다신사랑합니다~
매일매일 먹은 음식을 적다보니 오늘은 조금 더 먹었구나 이음식이 칼로리가 높구나 ~ 새삼 알게되더라구요
오늘도 절편 4조각을 꿀에찍어서 점심으로 먹었는데.. 조금먹었다고 생각했는데 글세 칼로리가..220kcal.. 뚜둥.. 너무슬퍼서 오늘저녁은 아메리카노로 대신했답니다^.^
오늘도 576kcal를 섭취하고 운동도하고와서 제몸을 보면서 뿌듯하게 잠이들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배가고지만 ㅠ.ㅠ 케익사진을 500만번도 더찾아봤지만..
다신덕에 잘 참고있어요ㅠㅠ
너무 두서없이 적어내려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미용몸무게.. 48kg을 향해 계속 노력할게요
우리 평생에 한번쯤은 날씬해봐요.. 다들 힘내시고 모두 성공하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