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혹독하게 살을 6개월동안 빼서 몸무게가 165에 54에서 47까지 뺐었어요 6개월?걸렸던것 같아요
근데 51때부터 생리주기가 이상하다가 생리를 안하기 시작해서 4개월 정도 안하다가 3주전부터 병원에서 검사맡고 약받아서 먹는데 살이 진짜 잘 찌더라구요 원래 혼자서 피칸파이 2호사이즈 3일동안 다 먹구 그다음날 또 사다먹구 그랬는데 살이 안 쪘는데 그게 호르몬을 바꾸는지 먹고 나서 부터는 지금 거의 2키로 가량 쪄서 48.5~49정돈데 원래 그런건가요? 생리전에는 다들 이렇게 입맛이 돌아요?? 제가 생리할땐 더 잘 안먹는 성향이었어서 당황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