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년차, 스물일곱 아가씨에요.
어렸을 때 어렴풋이 상상했었던 나의 스물일곱은 꽃 보다 아름다운, 아름다움이 시작되는 나이라고 생각했어요. 왜 있지 화장품광고 문구처럼 말예요.
그런데 막상 지금의 스물 일곱에 다가와보니, 이게 맞나? 내가 과연 스물일곱살일까? 싶을 정도로 푸석푸석해진 느낌이에요. 잦은 회식에,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당땡김. 그리고 하루종일 앉아있는 생횔 패턴... 올해들아 3kg이 쪄버렸어요.
하루라듀 늦지 않았을 때 되돌리고 싶어요.
제가 상상했던 아름다운 나이 27으로.
가벼워지고 싶어요. 몸이 가벼우면 자신감도 높아지고 일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츄링쥬스 ♡ 꼭 함께 하고 싶어요.
지난번 겟잇뷰티에서 이하늬 언니가 마신 슈렉쥬스 를 마셔봤는데요. 역시 몸에 좋은 쥬스는 몸에서 바로 알아채더라구요. 흡수율 짱 !
츄링쥬스는 어떨까요?
츄링과 함께하는 제 가벼운 마음을 기대하며
제 기본 정보를 남기고 갈게요.
키 : 155cm
체중 : 48.5
목표 : 45.5 (-3kg)
다짐 : 아침은 츄링으로
점심은 야채로 풍족하게
저녁은 츄링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