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평범하고 당연한 진실이었건만...
역시 운동이 답(섭취칼로리보다 많은 운동량)..
어제 점심까진 잘 참다가..
저녁에 눈뒤집혀 이성을 잃고 밥이랑 각종 반찬을 흡입하고 찐옥수수까지 간식으로 먹고는..
배두드리며 이성이 돌아와서 ㅠㅠ
눈에 불을켜고 운동을 했어요~
대단한건 아니고.. 티비보면서 훌라후프, 실내자전거, L자다리 운동, 박봄다리운동
그랬더니...
아침에 체중계 올라갔더니 500g 감량!
여즉 운동을 진짜 귀찮아하고 차라리 안먹고 뺀다는 주의였는데..
마침내 운동의 마력을 알게 된 것 같아요~~♥
게다가 흠뻑 땀 흘리고 난 뒤의 개운함~ ^0^
내 다이어트 인생에 새롭게 눈을 뜬 것 같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