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게까지 일을 한관계로 미션 외의 운동은 하지 못했네요 ㅋ
아침, 점심은 입맛이 없어서 그냥저냥 먹으며
다 남겼어요..
입력한거는 다 먹었을때의 칼로리..
실제는 3분의 2도 안먹은듯..
저녁은 식당서 함박스테끼랑 양상추가 나왔는데
고기 쌈 식단 고른 친구에게 양배추 삶은걸 교환해서
무긋네요..
스테끼 반이랑 양배추, 사이드로 완두콩 삶은게 나오길래 그거먹고 스프는 손도 안대고 좋아하는 친구한테 줘버리고
웨지 감자도 밑에 애들 먹으라고 줘버렸어요..ㅋ
그래도 배가 부르네요 ㅎㅎ
남편이 새차 뽑은 기념으로 드라이브하자고 회사 앞으로 와서 같이 북악스카이갔다가 커피한잔 마실까했는데
다 문을 닫아 산책만하고 왔어요 ㅋㅋ
연애때부터 어찌 거기만 가면 가게들 문이 다 닫혀들 있는지..타이밍하나 참기가 막히네요 ㅋㅋ
몇번을 갔는데 갈때마다..ㅋㅋ
돌아와 미션운동 수행..제자리 걷기하며 이글을 씁니다..
운동 마치면 바로 잘거예요..
모두들 굿나잇하세요 ㅋㅋ
마지막으로 계속 변함없는 나의 몸매 투척
운동을해도 배는 변함없이 살이 가득하네요..
그래도 배에 여전보다는 뚜렷하게 복근이 보이고 있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