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동안 12kg 감량했습니다...
14년 12월 09일 다이어트 시작요...
몸무게는 73.8kg. 키 163 나이 34
15년 02월 07일 디데이♥
몸무게는 61.8kg.
운동은
12월. 달에는 실내자전거 2단계로 2시간 타고요 옥주현요가 했고요...
01.02월 달에는 실내자전거 4단계로 빠르게 2시간 이상과 딥다라인 1시간 했습니다... 딥다라인이라는 운동기구가 허리 라인을 만들어줘서 더 살이 빠진 느낌이에요^^
평균 3시간이상 운동 했고요 주부라 돈이 없어 집에 있는 실내 자전거와 다신에서 딥다라인 체험단이 되서 받은 운동기구로 운동 했습니다.
외식 외에는 집에서 된장찌게, 김치, 콩밥, 상추, 오이, 양배추, 고추장 위주로 한식 먹었고요 기름으로 볶는 요리는 먹지 읺았습니다...
먹고 싶은거는 외식했어요 집에서 시켜 먹고 남으면 다음날 또 먹어서 안좋더아구요...
치킨이 너무 먹고 싶으면 닭강정 한컵 사서 먹었고요 라면이 먹고 싶으면 육개장 사발면 작은거 먹고요 먹고 싶은거 참으면 폭식으로 이어져서요 먹고 싶은거는 먹되 항상 사이즈를 작은거 먹었습니다
첫날부터 양념치킨 시켜먹었죠 물론 운동도 안했고요... 결국 다신 다이어리에 실패라는 단어가 딱~~
그걸 보니 저 자신이 싫더라구요 첫날부터 치킨 먹고 운동도 안하고요 그뒤 진짜 아픈날 하루 빼고는 매일 운동 했습니다...
처음 한달은 1시간반에서 두시간씩 운동 했지만 운동을 전혀 안하던 스타일이라 시간에 비해 운동량은 적었습니다..
먹고 싶은것도 많아 이것저것 다 먹었죠ㅠ.ㅠ
그래도 첫달은 잘 빠지더라두요 하지만 몸무게가 66kg 이하 부터는 잘 빠지지 않아서요 운동을 3시간반으로 늘리고요 식단은 외식하는거 빼고는요...
된장찌게, 시금치, 김치, 상추, 삶은 양배추, 고추, 오이, 고추장 이렇게 먹었어요 기름에 볶은 음식은 먹지 않았습니다... 맛보다 양으로 먹고 싶어서요 참고로 제가 밥을 너무 사랑해서요 매일 밥 먹었습니다...
간식으로는요 무설탕두유와 양파즙 마셨습니다...
두달을 했지만 목표 체중인 55kg이 아니라 다시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