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차11일차☆털어놓기, 반성.
제 아침은 고구마 1개반+두유1팩+ 요플레 1개
중간에 간식 땅콩 크래쉬 반.
점심은 화떡에 가서 친구랑2인분 고르곤졸라피자, 샐러드 파스타,떡볶이 먹었어요.
아 찐빵도 한개먹고,후식으로 공차도 마셨네요.ㅋ..ㅋ
(하..하)
저녁
당연히 없음.
벌로 지금 쓰게 마테차랑 환먹었네요.
일욜날은 폭식, 3일뒤인 오늘은 과식..ㅋ
어제운동? 안했네요. 혼나도 마땅하겠네요.
저 뭐하자는 걸까욤ㅎ..ㅎ
사실..학교 성적나오고, 대학입시도 얼마 남지 않았는시기인데 성적도 망하고..ㅎ 실기도..ㅋ..애들이 너무잘해요..
그래서 스트레스겸 분위기 전환으로 친구랑 가서 먹었어요.
그래도 다이어트한다고 한건데 먹는순간 돌아오는 숫자들이 원망스럽게 보이네요.ㅠ
스트레스받으니 운동이고 뭐고 몸도 마음도 무겁네요.
다이어트신경쓰기도 버거워지려고하구..
최대한 힘내려고 애쓰는중이에요.저 이겨내고 잘 할수있을까요?공부도, 실기도,제 몸도..마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