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도날씬한건아니였지만 임신하고30키로이상찌고 애낳고도 한약먹고한달8키로빼고 다시요요ㅎㅎ두번정도반복하니 한약도말안듣고 살은점점쪄오고 애낳고 생리주기가길어지고(비만이원인인듯)참...결혼하고8년을 그리살았었네요.어느순간이건아니다싶어 작년부터해온다이어트! 천천히빼자...시작했어요.조급함도있었고 남들은 한달몇키로이상뺐다는글보면 부럽네...하는생각도있었지만 전 저니까요ㅎㅎ제패턴,제몸,제스탈대로그냥했어요.아직도정상체중은아니지만 어느정도빼고나니 결혼전과 같은생리주기가되고 옷도 인터넷이아닌 옷가게가서 왠만한건사입을수있게되니 옷사는게즐겁고(덕분에 옷을너무많이사는ㅜㅜ)옷핏이틀려지고 난생처음짧은치마도입어보고 ㅎㅎ넘행복합니다.
마른몸까진자신없고 정상체중까지만하 고유지하잔생각으로 하고있어요.6월이면다신과함께한1년이되요.그때까지정상체중만들고싶어요.여러분들중혹시 조급함이나 많이감량하시는분들보고 나도저렇게빼야하는데...하시는분들! 그사람과나는다릅니다. 꼭 그사람들과똑같이할필요없어요.내방식대로 내몸에맞는다이어트를했으면좋겠습니다. 하루이틀견디고 한달두달지나면 분명 작게라도변화가있고 그변화에즐거워 더 즐거운다이어트가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