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째...... 오늘은 회식 있는날ㅜㅜ
아침- 잡곡밥 콩나물무침 버섯볶음 계란2
점심- 딸기6 훈제란3 고구마120g 브로콜리
파프리카
간식 - 사과 대하두마리
반성ㅠㅠ 짠게 먹고싶어서.... 대하 두마리 먹어버리
나 죽는다ㅠ 싶어서 먹어뒀어요.....
저녁- 점심에 먹은것들과 같음
(고구마는 120g 한봉지)
고구마를 이걸로 바꾸려구요
삶을 시간이 없어서ㅜㅜ 100% 고구마만 말린거에요 지장 없겠죠??
아!!! 닭가슴살이 다 떨어졌는데 시중에 파는 훈제맛 이런걸로 먹어도 되나요??
오늘은...... 운동 강도를 조금 낮췄어요 팔목이 너무 아파서~~ 런닝은 강도를 조금 더 높였어요 유산소!!
그랬더니 종아리가 단단해졌네여
집에 가서 야구공 마사지 해야겠어요!!!
요즘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염분이 사람한테 이렇게 중요한거구나 느껴요 인생이 즐겁고 싶네요
★★★반성합니다★★★
점심에 대하 두마리 먹었어요.... 짠게 너무 먹고 싶었는데 해산물 먹었네요 그만큼 유산소는 더 열심히 했아요!!!!!
바지입었어요~~
아침마다 집에 아무도 없어서 찍는데... 확실히 저녁에 많이 안먹어야 아침에 배가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핸드플랭크 때문에 배에 알이 베긴거 같은데 기분이 썩 나쁘지만은 않네요 뭔가 기분이 좋아요?
배에 힘이 느껴진다고 할까?? 허벅지 안 살에도 그런기분이 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은 회식이에요....
지금도 회식 중인데 몰래 나와서 글을 쓰고 있네요
푸하하하 진짜 용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진은 다른사람들 테이블이고 두번째는 저희 테이블이에요.... 오늘은 대하2마리를 먹어 버려서 정말 더 참아야했기에......참았어야했는데 결국 챙겨간 자몽하나 까먹고 말았어요..... 고기 냄새를 이길 수도 없고.... 자꾸 권하는데 안먹는것도 곤욕이고.....으아ㅜㅜ 결국 자몽하나 까먹었네요....
그래도 테이블에 있는거 아무것도 먹지 않았어요!!!
물 빼고~~ 아프다고 아침부터 말해뒀더니 술도 안마시고 간신히 피했네요......!!!!!!
이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