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자존감up!! 제가..요즘 다욧을 내려놓고 음식중독 폭식 고치는 중입니다. 시간을 잘 지키는 성격을 이용해서 식사시간과 간식시간을 나누고 그 시간 외엔 음식 금지하는 방법을 쓰고 있어요. 이틀동안 무리 없었고 시간안에 먹고싶은 만큼 아무음식이나 다 먹고 그러니 너무 기분좋고 먹는 시간 외엔 먹을것에 손도 안가더라고..비록 몸무게는 늘었지만요..
그래도 일단 폭식고치고 다시 다욧들어가는게 나을것같아서 원없이 먹고있어요..내일쯤 천천히 양 줄여보려고요..
저두 잘지키다가 꼭 오후 3-4시무렵 그분이 오십니다..ㅠㅠ 엄청난 폭식과 구토.. 그리고 무너지는 자존감..OTL;;; 이방법도 써보고 저방법도 써봤는데.. 결국은 마인드 문제더라구요ㅠ 식신이 올 무렵 샐러드나 실곤약국수 같은 저칼로리 도시락을 준비해놓고 경건히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하는것도 방법이지싶어요^^;;;
이렇게 생각하세요.저두 지금 이 생각으로 하고 있는데요 지금 이렇게 먹어서 이 상태로 유지하는거보다 살 빼고 그때 운동하면서 그 상태로 유지하는게 좋겟지 라는 생각하면서 해요. 양을 정하세요.양을 정해서 약속 하는거죠. 지금 먹는게 행복해서 많이 먹으면 평생 살 빼요.마음을 강하게 먹고 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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