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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전주로 큰형님 병문안 다녀왔다.
식구들 병원근처에서 부대찌개로 저녁 먹는동안 나는 점심을 늦게 먹었다 핑게대고 함께하지 않았다.(다욧땜시ㅋㅋ)
덕분에 내 저녁은 늦어도 너~무 늦어졌다.
차라리 부대찌개 깨작될걸그랬나 했지만 식당의 하얀밥도 싫고 그 좋아하는 라면사리는 어쩔뻔..
잘했쓰~~
저녁을 먹을까말까 고민하다가 안먹으면 잠이 안 올거같아 한술 뜨긴떴다는..ㅠㅠ
운동도 아침에 한 버피테스트가 끝...
그래도 성공이니까 위안 삼고 푹자자~
  • 아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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