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약먹는다고 해버려요. 위가 않좋아져서 한약먹고 있는데 한의사가 기름진거, 고기, 밀가루 먹으면 소화기관이 소화못시켜서 또 뒤집어진다고 했다. 특히 밀가루는 먹으면 배가 차져서 또 아플거라고 했다. 그렇게 말하면 안주로 회나 샐러드를 먹게 되죠 ㅎㅎ 술은 소주보다는 맑은 막걸이를 먹는데 그러면 배불러서 많이 못먹고 칼로리도 낮아요~ 물 많이 마시면 다음날 해장 안해도 되더라구요! 일석이조~ ^^
전 편한친구한테는 만날때 바깥음식을 먹을수없어 미리 양해구하고 싸가요 아니면 가서 적게먹던가.. 만나지 못하겠다 말하면 제입장보다는 자기입장을 생각하시는분들이 꽤나 많으셔서.. 그 상황적으로 만나야한다는걸 저를 납득시키려하고 남들눈엔 다이어트가 큰일이아닌가봅니다ㅜㅜ 결국 양해구해서 안되면 다른일로 둘러대는데 그것또한 방법인가같아요 정말 안되겠다 싶을때엔 그렇게하구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