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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통통#19 내겐 너무 떡!국!한 명절 2nd
오늘은 설날~
오늘은 떡국 먹는날~

다이어리입니다!

홋홋 설 버프로 권장량 초과했네욤.

오늘의 체중은 알.수.없.음!!
오늘의 전신사진은 엄마표사진!!!

근래 사진들중 가장 부품하네요.
이거시 진실인가......


*오늘의 운동!!!!!* 먼저~

1. 빠르게 걷기30분 클리어!
2. 웨이브푸쉬업15+플랭크60초+웨이브푸쉬업10
+크런치20개씩 4세트 클리어!
3.앗! 볼링도 쳤네요. 동생이랑 갔는데 동생이 하체보고 깜놀....여자가 허벅지 가늘어지는게 가능한지 처음 알았데욤. 이거슨 근력 트레이닝의 효과~???!!!> <

-웨이브푸쉬업

할아버지댁에서 숨어서 촬영!!!!!
운동은 바닥에서 했어요~


-플랭크

팔 간격 좁혀서하니 허리통증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도 1분짜리 플랭크를 네 번 하는건 힘들다웅~


-크런치

드디어 나왔군요 크런치!!!!!!!
크런키와 친척인듯 친척아닌 친척같....ㅇ...
초컬륏 먹거시이잎다아규ㅠㅜㅜㅠㅠ


*오늘의 식단!!!!!!!*

[1식 248kcal]
: 현미밥, 취나물, 냉이나물, 유채꽃, 아메리카노

일찍 제사 지내러 튀어가느라 두유 깜빡....ㅜㅜ큭ㅜ
울 엄맨 옆에서 맥모닝. 전..도시락...큭
근데...나물 쉬었더라....다 먹고 알겠더라....
내일까지 먹을 양이었는데 내일은 포기하기로..ㅠㅜ

[간식1 & 2식 kcal]
: 방울토마토, 고구마, 닭가슴살, 케일

점심때 슬쩍빠져나와 걷기운동 후 차에서 혼자 몰래 먹었네요. 처량할것 같죠?ㅋㅋ하나도 안처량함.
완전 몰래 도시락 까먹는 잼~♡

[3식 650kcal]
: 떡! 국! + 하루견과 150kcal

이건...도저히 포기할수가 없었드아아아....ㅠㅜ
저녁에 집에가서 닭슴가 요리해먹고 싶었는데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드아....견과로 버티며 야식으로 3식 먹을까 했지만_
내사랑 떡국♡
먹고 행복했어용~~@@
전 아직도 밖이에용~~~@@

오늘 친척들한테 살왜케빠졌냔 소리 독으로 들었네요ㅎㅎ
몸은 비슷..한 것 같은데 얼굴이 많이 홀죽해진듯요?
!!!심지어 초딩이후로 소멸됬었던 보조개가 다시 보여요ㅋㅋㅋ


간만에 짠고 맛난걸 행복하게 먹어서 아직도 짠기가 가시질 않지만 슈퍼메리설~입니다^^

덧/ 이놈의 집을 어여떠야지...ㅠㅜ 제주갈치가 집에있다는 소문이.....갈치조림으억~~!!!!!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 비비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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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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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비비안느
  • 02.22 00:24
  • 건친한상희 한슨생님!! 몸살이라뇨오오옷ㅜㅠㅜ
    건강한친구가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얼른 쾌유하시길 바래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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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건친한상희
  • 02.21 19:05
  • 안느님 연휴잘보내고계시죠?저는 연휴
    내내 몸살에 시달리다 오늘 겨우 살아났네요~답변이 느려 미안함 마음뿐이네요ㅠㅠ 아그리고 떡국차라리
    아침에드시지~~~밤엔 활동량이 적기때문에 어쩔수없는경우는 오전에
    드시는게 좋아요~~~운동사진잘봤어요
    동작잘따라하시네요~새해엔 대박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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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비비안느
  • 02.20 10:49
  • 꼬꼬뿅뿅 오늘도 꼬꼬님은 부지런한 기상이네요!!^^ 알찬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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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꼬뿅뿅
  • 02.20 07:53
  • 진짜놀랫어요사진이부품해서 ㅎㅎ 빨간니트땜에그롱가?.?ㅋㅋ 숨어서하셧댘ㅋㅋㅋㅋㅋㅋㅋ나물진짜잘상하죠??와진짜짱임ㅋ떡국맛잇겟내욤냠냠..져희집은떡국은안해소 ㅜㅎㅎ맞습니다살빠졋다소리는독이에요 욕임욕ㅋㅋㅋㅋㅋ방심하믄안댐ㅋ오늘도잼나고즐거운일기잘보고가요~설에도미션수행하시느라고생많으셧떠요♥ 남은연휴푹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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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비비안느
  • 02.20 01:54
  • applegreen 저도 엄~청 피곤한 연휴였어요ㅠㅜ 좀 행복하게 보내면좋을텐데 쉽지않죠??
    그러게요ㅋㅋ칼로리는 뭐 버프라함은 한대맞을 숫자네요ㅋㅋㅋ 저도왠지 체중 좀 늘었을 것 같아요..마법증후군...? 몸이 엄청 무겁네요ㅜㅠ 갈수록 세지는 운동 후유증인가..ㅎㅎ
    애플님도 힘드실때가 있군요!!!!!! 힘내시구 애증의 명절 잘 해쳐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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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applegreen
  • 02.19 23:36
  • 설 버프치곤 칼로리 적은데요....ㅎ; 어머니께서도 사진찍어주기 귀찮으셧나? 막 찍으셧을거예요 ㅋㅋ동생분이 허벅지 가늘어졋단 소리하실 정도니 분명 변화가 잇는걸요!
    오늘 글에 맛난 것들 이름이 많이 나오네요ㅠ 맥모닝(맥도날드 빠), 떡국, 갈치..... 특히 떡국 못 먹어서 화딱지 남ㅋ 제가 어제오늘 공복체중이 별 이유없이 늘어서 뭐지 하고 잇엇는데, 차라리 잘된건가 싶기도 하고요ㅠ온 식구 돌아가며 할머니 병간호도 하고, 여러모로 우울한 설연휴네요. 비비안느님은 낼도 행복한 슈퍼메리설연휴 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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