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미션 마지막 3일째입니다.
아침에 나물밥 먹고 배가고파져서 저혼자 점심에 나물밥 먼저 한그릇 먹었어요 ㅎㅎ
그러다 가족들 점심 먹을때 갈비찜만 맛나게 먹었어요. 한 200그램 정도 먹은것 같은데 나물밥을 먹고난 뒤라 저한테 좀 과했나봐요 ㅠㅠ
오후 내도록 소화가 잘 안되어서 저녁엔 호박고구마 조금만 먹고 70분 정도 빠르게 걷고 왔어요.
칼로리가 초과라 마일리랑 걷기로 칼로리 소모했답니다~
튀김, 전, 과자, 빵, 떡, 떡국을 참아내고 친정에서 출발하기전 저녁으로 먹은 맘스터치 햄버거와 떡볶이, 순대, 어묵을 참아냈습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2월의 도전을 잘 마무리 해야겠어요^^
(갈비찜과 호박고구마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ㅠ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