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봄방학이라... 운동못하는절망감에 있다가
신랑 야간이라 아침에 일어나 운동갔다왔네요
제가 밤에 늦게 자버릇해서ㅜㅜ 못일어날까봐걱정이였는데
8시에 일어나 헬스장 런닝머신 80분 하고 왔어요
헬스장오가는길 왕복10분씩 해서 총100분요!
두유하나 마시고 갔는데 괂찬더라고요 쓰러지면 어찌하나 살짝 조바심 났거든요ㅠㅠ
하고 오니 신랑이 애들 콘후레이크 챙겨먹이고 있더라고요 하하..그 기쁨이란 만날 저만 애 봤거든요 저업어도 이제는 애들 잘있더라고요카카
암튼 중요한건요 운동 못한다고 슬퍼했다가 운동하니 넘 좋아요ㅋ운동도 일주일5일 했는데 요번주는 6일할수있네용♡
낼은 더 일찍일어나서 100분 걷다와야겠어요
낮보다는 많이 하는거 아니지만
안하는거보단 좋아용^^
사진은 운동후 아침 식단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