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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3일째~~ㅋ신랑과함께 식사!!

어제 낙지전골과 치킨을 앞에두고도 안먹는 나를보더니 신랑이 주말이라도 고통을 같이하자며 자기도 아침을 나랑같이달라하더라구요ㅋㅋ
글서 제건 정량담고 신랑은 조금더‥
단백질이라고 준 스테이크도 계란도 퍽퍽하다면서
딸기랑 같이 포크에한번에 찍어먹네요‥
나도 따라해봤는데 ㅋ나름 괜찮았어요~
별거 아니지만 본인이할수있는선에서 마눌위한다고 하는 마음이 이뻐서 오늘 기분좋게 3일째 출발합니다~~

오늘아침까지 식단성공 스티커 붙였어요~
어제 참 잘참았어요~^^
글구 성공글씨가 찍힌 2월한달 달력보니 기분이 꽤 묘하네요‥첨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보면 글두 그때보단 덜힘드니까요ㅋ
아마두 진짜 다신 식구들 덕분인거 같습니다
감사해요~~모두♥♥
  • 찔순이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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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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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04 01:06
  • 의지가약해 다신 다이어터님들 도움 마니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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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빼보자규욤
  • 03.03 23:27
  •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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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02 16:17
  • 수달색시 ㅋ배가고프니 맛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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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수달색시
  • 03.02 15:40
  • 우와~다이어트 식인데 맛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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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01 20:46
  • 한번날씬해보자 ㅋ고마워요
    글구 성공으로 도배하실거예요~
    하루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어느새 이렇게돼있더라구요~
    목표도달하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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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한번날씬해보자
  • 03.01 19:46
  • 울신랑은 퇴근하면 맨날 군것질해서 먹고프게하는데ㅜㅜ
    고통도 같이하고픈 신랑님 넘 부럽네여^^
    나도 3월엔 님처럼 성공으로 도배하고프네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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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01 13:13
  • 타누끼 ㅋ맞아요~
    실은 크게 다욧에 도움을주진않지만
    최선이란게 있잖아요~
    자기딴엔 마눌위한다고 맘쓰는거니 그맘이 고마운거죠~
    타누끼님 남편분은 말할거없이 행복하실거예요~
    매번느끼지만 그토록 정성들인 밥상을 받으니까요~
    전 타누끼님처럼 다욧해야함 아마 진작 포기했을듯‥
    정말 매번 감탄사 연발이예요 식단올린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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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01 13:10
  • 아.롬 ㅋ고마워요~
    근데 먹는게 600밖에안되는데
    운동이 2300이나요?
    설정을 너무 빡세게한거 아니예요?
    애기돌봄 혼자몸도 아닐진대
    어찌 그렇게 힘들게 할려구요~
    저는 지금도 힘든데요‥
    전 200칼로리밖에 안돼요 운동이‥
    글서 조금더하죠 일부러‥글서 성공글씨가 많이생기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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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타누끼💚
  • 03.01 12:57
  • 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빼니 스트레스없고 몸건강에두 좋을것 같네요^_^
    다욧하는데 남편내조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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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롬
  • 03.01 12:51
  • 글씨만 보면 ㅋㅋ 딱 알것같아요 ~~^^ 저도 성공딱지 받고싶어요 먹는칼로리는 평균 하루에 600대인데 ㅋㅋ 운돈칼로리가 2300인가? 해야 성공이더라구요. 아기돌보기 누르면 칼로리 엄청 소모되긴하던데. 딱히 운동할시간이 없으니 ㅋㅋ 일일이 움직인거 체크하기 귀찮아 걍뒀더니 ㅋㅋ 성공딱지 붙은게 없네요 오늘부터. 야무지게 운동칼로리 체크해봐야겠어요. 그래도. 2300을 ㅋㅋ 어찌채우려나~~^^ 화이팅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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