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 오늘 하루종일 기빨리다가 왔습니다
점심시간빼고 계속 크게말하고.. 암튼 스피치연습해서
9시부터 6시까지ㅜㅜㅜ 5시까지 한댔으면서..ㅜㅜ

암튼..... ㅎㅎ 다 칼로리로 집어넣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마테차 티백이나 잎타입과는 다른맛인거
알고계시죠? 한약맛인데 맛이 깔끔해서
어디든 어울려요ㅎㅎㅎㅎㅎ

상큼하게 일어나자마자 공복응가를 하고
체중재고 아침먹었습니당ㅎㅎㅎ

마테차하면서 26일 빼고 올똥이네요...♥

제가 쓴적도 있지만 총평이니까
저의 응가연대기를 써봅니다.

1. 장이 안좋게 태어난듯..
2. 중딩때 별명이 양귀비 이뻐서?ㄴㄴ
항상 배가아파 찡그린표정지어서ㅜㅜ
3. 항상 새벽에 배가 넘 아파서 깨서 울었었음
부모님들 그때마다 비상..
4. 응급실은 동네 마실장소 당연히 변비땜에감
어릴때 관장하면서 장기파열되서 끙끙대시는 아저씨 신음소리듣고 충격먹음
5. 최대 2주간 변본적이 없던적도.. 화장실 하루종일 가서 씨름한다음 그날 3키로 감량
6. 대딩때 현미밥을 만나기전.. 배가 또 넘 아팠음..
병원에서 이상해서 피검사, 부인과검사 등등 기억이 안나지만 다 검사받았더니 결과는 변비
그때 장 염증수치가 췌장염이랑 비슷한 수치나와서
의사가 입원권유함 하지만 보험땜에 약만받음...
7. 고3때 변비땜에 고생하는 저를위해 엄마가 변비에 좋다는 푸룬, 키위, 바나나, 쾌변요구르트, 각종 채소들을 매일 아침마다 갈아주셔서 먹고감
방귀쟁이 뿡뿡뿡됨..
8. 변비약을 먹음.. 소화가 잘됨 나오는건 없음..
또 방귀쟁이됨.. 복부팽창감만 쩔어요ㅜㅜ

더이상 기억이 안나요 하하하
암튼 다엿시작한다고 현미밥량을 줄여서 변비가 또 오던차에 마테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당ㅎㅎ

저의 응아타입은 원래 1입니다 일명 염소똥..
현미밥 먹고 난 다음 저의 타입은 4였습니다
매우 좋은 최상의 응가죠ㅎㅎ단 제가 하루에 2끼이상
현미밥을 먹어야 볼수있는 귀한분입니다
하지만 가끔 크고딱딱한 그분이 나오더라구요

크고 딱딱하면 치질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사 일부분을 가져왔어요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3205817

지금타입은 5에요. 첨에 염소똥같이 나와서
변비인가? 했는데 저 그림을 보고 아니구나ㅋㅋ
라고 깨달았습니다. 정말 배변이 쉽고
응아 겉면에 윤활류가 있더라구요 1초만에 해결하고..

오늘아침에도 공복응아 1초만에..
신기한게 제가 평일에 새벽 5시에 일어나는데
공복응가가 자주되더라구요 와ㅜㅜㅜ신기

이제 몸의 변화를 볼까요..

인바디는 크게 크게~
저 두개는 참고로 변X, 밥먹음, 물맘대로 마심
같은 조건일때 잰거에요 그래서 오전공복 무게와
1키로정도 차이있는것 같아요

체중 66.9->65.4 총 -1.5
골격근량 21.5->21.9 총 +0.4
체지방량 27.0->24.8 총 -2.2

됐네요~~ 운영자님이 인바디 일주일은 괜찮다고
하셔서 26일꺼 올립니다
31일은 공복으로 쟀거든요.. 도저히 이번주에
공복으로 못재겠더라구요ㅜㅜㅜ

어차피 1월 26일 한주간 실패가 반이라ㅋㅋ 빠지진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번 한달 이렇게 진행했구요
다른 달과 비교해볼게요

비교해보면 감량속도는 빠른편입니다

11월, 12월은 식단조절 완전 빡쎄게 했거든요...
그래도 저렇게밖에 못빠졌었어요...
정체기땜에...

근데 마테차할때는 하루에 0.2, 0.3씩 빠지더라구요
진짜 신기했어요 근데 제가 원래 11월, 12월엔 보상데이를 한번씩 했는데

2월달은.. 솔직히 먹을거 다 먹었죠.. 뷔페도가고ㅜㅜㅜ

좀 아쉽네요 체지방량 2키로만 빠져서ㅜㅜㅜ
약속만 안잡았으면..ㅜㅜ 후회해봤자 뭐하나요..
앞으로 마테차와 잘 지키면 되겠죠ㅎㅎ

오늘부터 시작이에요ㅋㅋ 빠지고있는 상태인데
체험단이 끝난다니 아쉽네요!

차이가 있나요? 제눈에만 살짝보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