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식사량 몽땅 먹고도 비 오는 날 빵 냄새가 넘 좋아서 나도 모르게 다가가 시식을 맛 보았다 한 입만 했는데 직원이 얼마나 친절한지 갖가지 빵을 몽땅 가져와 시식을 권했다 잠깐 멈칫 할새도 없이 손은 빵을 집었고 입으로 집어넣었다 아무런 죄책감없이..미쳤지? 친절한 직원을 뒤로할수 없어 우리밀로만 만들었단 설명에 ,친절함에 가격은 비쌌지만 두개 집어들었음 ㅋ 나름 호밀로 ..^^
쇼핑하며 나도 모르게 봉지를 열고 맘껏 우걱우걱 ..아무 생각도 안난다
왜 그러니? 두달이 지난 지금 시점에도 예전 그대로 내 행동은 똑같았다
내 자신한테 대 실망
내일부턴 나가지 말자 ^^
녹차 엽찬데 국산입니다 향도 좋구 시간이 지났는데도 쉽게 갈변하지 않아요 물 많이 못드시는 분들 강춥니다
퇴근길 빗속 신호에 걸렸는데 내 손은 뭘할까요? 아까 산 호밀빵 뜯어 내 입속으로 고고
그래도 만보는 걸어서 운동 칼로리 보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