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의 시간...
목요일에 밀가루 끊기 30일 성공하고 당당히 뱃지받고...
금요일엔 30일간 가장 먹고 싶었던 던킨 스콘.
그리고 오늘엔 테라로사 브리오슈, 크로와상..
먹을 땐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먹고 나니 갑자기 식욕 억제가 안되고 몸도 막 붓고 무거워진 느낌.. ㅜㅠ
저에게 밀가루는 체질에 안맞는 걸로...
앞으로도 가급적 피하는 걸로..
암튼 금요일 토요일에 완전 정신줄 놓고 허리띠 풀어 헤치고 먹어버렸네요.. 끙....
오늘 원없이 먹고 싶었던 거 다 먹었으니 내일부터 다시 정식 똑!바로 차리기로!
다신 정신줄 놓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