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마름이라고 으시대던 신랑 내장비만 진단 받고
전 뭐.. 겉모습도 뚱뚱 내장도 뚱뚱..
3월 1일부터 다이어트해서 약 7~8키로 감량 했는데
슬럼픈지 뭔지 기운 없고 우울해서 일주일 막 살았더니 오늘 아침 1.5키로 쪄 있네요 허허~
나름 운동은 계속 했는데
역시 다이어트는 식단인가봐요.
일주일간의 휴식으로 컨디션도 회복 한 듯 하고
다시 마음 다 잡기 위해
gm 다이어트 함 해보려고요.
이번에는 신랑 동참.
포기하는 사람이 20만원주고 주말에 애들 혼자 보기로ㅎ
응원해주세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