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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__ 95킬로 여자사람입니다.
서른 네살에 5살 아들있구요.
제 몸은 삼년전부터 95키로에서 멈췄어요.
이렇게 초고도비만으로 살아간지도 3년이네요ㅠ
출산이후에 살도 마니쪄서 허리가 마니 아파요 ㅜㅠ
제 키는 162입니다...

살빼야지 살빼야지 마음만 먹다가
매번 맛있는 음식유혹에 실패하고
스마트폰 생긴뒤로는 티비켜놓고
한손엔 매일 폰질 ㅜㅠ 반성합니다.

신랑에게 미안하고
요즘 말트인 아들녀석에게도 부끄럽고
무엇보다 제 자신에게 제일 화가 납니다.

저처럼 고도비만이신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성공담도 좋고 과정담도 좋고.. 같이 격려하며
올해는 정상체중을 향해 거듭납시다~~

저는 일단..
1시간 걷기
물 2리터이상 마시기
계단이용하기
6시이후 금식..

요렇게만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 몽실통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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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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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몽실통통이
  • 03.12 06:40
  • 30대가가기전에 실내자전거 저도 집에 있는데 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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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30대가가기전에
  • 03.12 00:48
  • 저도고도비만인데 158에 86이엇는데 먹는거 조절잘못해서 우선 식사량 줄이고 실내자전거타고 간단한 근력운동해서 지금 한달째인데 6키로뺏어요 너무조급해하지않고 기간길게잡고해보려구요~저도목표는 58이예요 ㅎ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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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몽실통통이
  • 03.11 22:29
  • 찌니으닝 찌니으닝 님도 힘내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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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몽실통통이
  • 03.11 22:28
  • 열심히하자!! 저는 마냥 부러운 앞자리 6이지만... 좀더 심기일전하셔서 꼭 앞자리 5도 이루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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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몽실통통이
  • 03.11 22:27
  • 꽃을든펭귄 우와!!! 마니 감량하셨네요~~
    저에겐 꿈같은 앞자리 5..
    꼭 먼저 이루세요. 저도 곧장 따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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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몽실통통이
  • 03.11 22:26
  • 황금마차 저도 장기전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데 조급한 마음은 어쩔수 없네요 휴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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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찌니으닝
  • 03.11 13:47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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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55키로만들기!!
  • 03.11 13:42
  • 저도164에88키로로 초고도비만이었어요..현재는 식이요법과운동병행으로 21키로감량해서67키로나가고요..아직도갈길이 멀었지만 맘을단단히먹고해야하는데 요샌 그게잘안되네요ㅠ다시맘을잘다스리고 열심히노력해야겠어요..정상사람이될때까지우리열심히노력해봐요..홧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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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꽃을든펭귄
  • 03.11 12:57
  • 그리고 스트레칭이랑 자세교정요가도 추천해요 제키가162였는데 꾸준히 스트레칭과 요가를하니 굽은등도 펴지고 다리도 쭉펴져서 키가 163.3으로 커졌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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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꽃을든펭귄
  • 03.11 12:55
  • 고도비만일때는 식이요법만으로도 잘빠집니다 저도 몸무게가 90kg까지 나갔었는데 몇주동안 식이요법으로 무게 좀 줄이고나서 걷기운동 조금하니 80kg정도로 줄었고 그후 근력운동과 유산소 같이해서 현재 75kg로 감량했네요 요새는 보건소 가서 인바디 재보니 근육량이 많다고 당분간 근력운동 줄이고 유산소위주로 하라고해서 등산 다니고있네요~ 5월달안에 69kg로 감량시키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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