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하다보니 벌써 미션의 반이 지나갔어요. 16일차도 성공입니다.
여권찾으러 걸어서 편도 40~50분 거리를 유모차에 아이태우고 다녀왔어요. 9시 40분에 출발하여 여권 찾고 집에 돌아오니 11시 40분 좀 넘더군요. 다녀와서는 폭풍식사 ㅋㅋㅋ 점심식사 사진도 같이 올려요 ㅋㅋ( 현미밥, 콩나물무침, 시래기나물, 멸치고추장볶음, 배추김치, 컵누들^^)
요것만 먹은줄 알았죠?? ㅋㅋㅋㅋㅋ 사실 컵누들 국물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먹고 둘째 간식인 바게트 빵도 100g정도 먹었어요.. 아기껀데.. 순간 참지 못했어요 ㅠㅠ 배가 빵빵하니 정신이 드네요 ㅋㅋ
요새 이런저런일에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지 배는 안고픈데 자꾸 뭘 먹으려고 하네요.. 릴렉스 릴렉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