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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웬수네요 웬수 (171일, 17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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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금)
아침 - 프로틴셰이크, 바나나, 훈제란, 삼각김밥
오전간식 - 쿠키, 미니초코바
점심 - 잡탕밥, 탕수육
저녁 - 소주, 맥주, 치킨, 계란말이, 북어포

운동 - 無


10/20(토)
아침 - 프로틴셰이크, 바나나
오전간식 - 프로틴셰이크
점심 - 고구마, 닭가슴살, 토마토, 오이
오후간식 - 연시
저녁 - 삼겹살, 현미밥, 된장찌개
야식 - 코스트코 머핀

운동 - 가슴+이두 근력운동 2시간20분


어후 금요일엔 아주 망했네요 ㅋㅋㅋ 프로젝트 하나 외부일정 마무리 되고 저녁에 뒷풀이 하면서 아주 들이 부었네요. 4차까지 갔는데 3차이후로는 기억이 없어서... 아마 저기 적은거에 1000칼로리 정도는 더 마셨지 싶네요 ^^;;

아침엔 다행히 숙취가 없어서 프로틴셰이크에 바나나, 부스터 먹어주고 운동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가슴과 이두. 어제 과음으로 힘들 줄 알았는데 의외로 집중이 잘 되어서 운동 잘 하고 왔네요.

항상 느끼는 건데 술을 마시면 인바디가 잘 나와요.

ㅋㅋㅋ 술 퍼부으니 낮아지는 체지방률. 이래서 인바디는 참고용으로만 쓰는 쓸데없는 자료라는 거죠 ㅎㅎ 항상 상태 체크는 눈바디로!!

점심 고구마에 닭가슴살 먹어주고 부모님댁에 다녀왔어요. 간김에 커다란 냄비에 고구마 잔뜩 삶아 왔습니다.

제 자취방에는 큰 냄비가 없어서 맨날 소량 찌다보니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거든요 ㅎㅎ

저녁은 집밥으로!!

식판에 딱 먹을만큼 덜어서 먹어줬습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삼겹살은 정말 칼로리 대박입니다... 지방도 많고... 휴... 야식으로 코스트코 머핀 하나 먹었는데 칼로리가 600이 넘네요?!!! 흐아...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아요. 내일은 억새라도 보러 다녀와야겠습니다 ^^;;

그룹원 여러분들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하루 즐거우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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