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그것이 너무 위험하지요...
제 지방의 많은 지분이 배달음식이니😂
그래도 이젠 피치못할 사정으로 배달을 시키게 될 때 뭣을 먹느냐<얼마나먹느냐
를 항시 상기하며 영양성분 체크해서 덜어먹고 남은것은 쿨하게 보내줍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제 나름의 노력이자 밥투정의 복잡한 산물입니다. 맛과 양 대신 멋이라도 채우고싶어서...🌚 멋내기가 맛내기보다 어려워서 대충 한그릇 쏟아넣을때도 있지만요😂
무한리필 본전뽑기 조기교육은 정말 무섭습니다...원래는 어느 뷔페를 끌고가도 나대신 아깝지않게 먹어줄 그런 사람이었는데, 어느새 맛있는걸 조금씩 정량 주는곳을 더 좋아하게되었네요.👍
집에서 먹으면 저울을 쓸수있는데 밖에서 먹으면 눈대중 손대중으로 어림짐작해야하죠. 마치 초밥만드는 장인처럼 이 샤리의 무게는 정확히 22그람이지. 뭐 이런것도 아니고.. ㅎㅎㅎ 언제나아름다운 플레이팅 잘보고 있어요. 저도 궁금해서 들어가보니 한번 주문한 고마운분이네요. 집에 손님이 오는일이 없다보니 술먹고 폭주해서 치킨시킨게 전부인가 봅니다.ㅎㅎㅎ
먹을만큼만 덜어서 그것만 먹는다.
라는 습관이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있을때 먹어두지 않으면
언제 기회가올지 모르니
최대한 남기지말고 뱃속에 저장해둬라.
라는 어릴적교육은
생각보다 벗어나기 힘듭니다.
맛있는게 있으면
누군가 먹기전에
남들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먹어야
승리한다는 것도
체감하며 살아온터라
냉장고에 맛나는것이있으면
뭔가 불안하죠.
저걸 빨리 먹어야 하는데. 하고.
공복의 유산소가 하기 싫어서 꾸역꾸역 댓글쓰다 갑니다. 이제 운동해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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