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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ㅠ 누가 제 입을좀 꿰매줬으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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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사놓고..언젠간 입겠노라..
고이 모셔뒀던..옷도 꺼내입어보고,

맞지도 않아 입을 엄두도 못내던 구경하던 옷이... 들어가네요...

최근 72까지..

빠졌었는데..


감기몸살로 20일 고생하고, 쉬면서 운동도.
대충하고;

방심했더니...

다시 늘고있어요;;

74... 75....

마음은 머리는.. 운동이며 식이조절이며..한다고 나대는데...

왜 주댕이는..먹고있을까요..

오늘은 완전 미쳐서..;;

로제떡볶이와, 치킨.. 옥수수스틱빵... 새우깡 귤을..

저녁으로 먹었어요..

이... 입을 좀 꿰매고싶네요.


ㅠ 빡씨게 운동하고.. 들어와서..

왜 줏어먹게될까요?. ㅠㅜ



욕좀해주세요.

정신채리라고..ㅠㅜ

목표까지..아직...7~8킬로 남았습니다 ㅠㅜ

91킬로에서..75킬로왔으니,

좀 쉴까했다가도..ㅠ

망칠까봐 그러긴 싫고 ㅠㅜ

진짜..미치겠네요 요즘..

OTL..

왜정신못채리고계속 오밤중에 줏어먹을까요? ㅠㅜ

아침 점심은 식이조절..잘하고있거든요..ㅠ

이 저녁이... 날이 빨리풀려야 상차려놓고.

운동하러 도망이라도 나갈텐데 ㅠㅜ

진짜..

미치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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