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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5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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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요 !

오늘은 오전만 일을 하면 되서 최대한 많은 업무를 처리했어요. 그래야 오후에 동료들이 덜 힘들어하니 ㅎㅎ
퇴근 후 점심&후식 먹고 바로 병원에 갔어요. 오늘 마취사샘과 면담이 잡힌 날이였거든요.
환자들이 많아서 좀 오래 대기했어요. 병원일 마치고 바로 컴백홈 해서 저녁을 후딱 챙겨 먹었습니다.
토욜날은 두끼 먹는 날...일욜날은 한끼 ㅎㅎㅎ

그럼 낼도 팟팅하고 우리 2월 잘 마무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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