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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7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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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롱요!

오늘 휴가내고 친구를 만났어요.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친굽니다. 오늘 이 친구한테 귀걸이랑 머리끈을 선물을 받았어요. 넘 예쁘죠? ☺️
오늘도 맛나게 먹고 적당히 운동했어요. 늦었으니 이만 자러...
수고하셨습니다!

아들이 시킨거. 아들도 닭튀김 하나 시켰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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