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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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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요

다른 사람들은 남이 해주는 음식이 맛난다고 하지만...해주면 좋긴 좋은데..
전 제 음식을 먹는 걸 더 좋아해요! 😆
오늘은 쪄놓은 단호박를 처리했어요. 내일도 처리할게 남아있...😂
운동은 스트레칭 요가


아들은 볶음밥&돈까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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