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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차]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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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또 쎄~~한 호르몬의 느낌😢
절대 배고프지 않은데 허~한 느낌과 뭔가 먹고 싶은 마음이 심하게 들었다. 달에서 두번째주가 NG구나.
내일은 정신차려야지. ㅜㅜ
아점 부실하게 먹고, 애들 짜파게티랑 열라면 한 젓가락씩 크게 흡입 ㅜㅜ 글구 왜이렇게 단게 땡기냐 ㅡ.ㅡ
마카롱 배달 시켜 먹으려다가 겨우 참아냄.

* 에궁. 힘든 주말입니다.
내일은 정신을 단디 잡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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