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점 간단
봄 맞이 퍼블릭 9홀 라운딩
운동 끝나고
돼지갈비에 쏘맥 ㅋ
참아야 하는줄 알면서
실천이 정말 어려워요
그래두 날이 좋아 좋았어요
광릉퍼블릭 9홀 노캐디 카트피포함
6만원 ㅋ 연습하기 딱 좋았어요
(QT) 숫자의 폐해
숫자는 우리 시선을 가장 먼저 빼앗는 기호입니다. 식별하기도 쉽지만,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명료하니까요. 하지만 폐해가 너무 큽니다. 그 뒤에 숨은 본질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숫자를 통한 정량적 평가로만 접근하는 우리 시대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팔로워나 좋아요의 숫자, 또한 연봉에 붙은 0의 개수같은 것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당신의 관심은 끌어당길지언정, 당신의 가치나 행복 그 자체를 의미하지 못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 숫자로 줄을 세우면 나는 어디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