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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28일 다이어트 권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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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만 운동을하고 나머지는 하지않았다.
왜 이렇게 운동하기가 싫어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먹는것은 아직은 조절을 하고있지만 확실히 다시 운동하지않으면 위험할것 같다.



생각보다 운동을 아침, 점심, 저녁에 조금씩이라도 다한다는 것은 과욕이였던걸까?

한번이라도 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하다가 아예 안하고 넘어간날이 3일 이상이나 쌓였다.

하는일이 없을때는 링피트로 채운다는 전략으로 갔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게 오래가니까 이렇게 된것같다.

전에는 언제든지 시간이 남으면 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습관으로 만들자는 명목으로 아침, 점심, 저녁식사 후에 운동을 해야한다는 강박이 생기고 이때부터 오히려 하기싫어져서 안하게 된것같다.

에너지넘치는 하루를 지냈을때를 다시 생각해보자.



80kg근처가 되니까 또 이렇게 힘든시간이 온다. 85kg 근처에서도 이랬던거 같은데... 이제는 운동이 없이는 체중감량이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있다.

아무래도 월말이 됐는데 목표체중에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와서 그런것도 있는것같다.

정말 어떻게 생각해야 포기하지않고 계속 할지 잘 모르겠다.

너무 힘들다. 정말 갈길이 많이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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