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1인분 27000원 보리굴비 한정식 집에 100명 가까이 가서 4인씩 한 상에서 먹었어요 미국에서 오신 분이 전체 식사비를 다 내셨어요 애들은 따로 50명이 넘게 무한리필 고기집에 갔는데 그 식비까지 그분이 다 사 주셨어요 한끼 식사에 4백만원이 넘는 식비를 내셨어요~^^
그리고 강가 둘레길에 산책도 다같이 하고 왔어요
비가 부슬부슬 오더니 제법 많이 오길래 만보는 다 못 채우고 돌아왔어요^^
비가 오는 강가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한컷 올립니다^^ 이제 단풍도 너무 예쁘게 물 들었어요~👍👍👍👍
아이고 언니 이틀동안 행사 치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저도 가능한 16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하는 편인데 예전처럼 강박은 없어요. 하지만 12시간은 킵하려고 해요 ㅎㅎ이것저것 다 테스트해봤지만..규칙적으로 먹는 게 살이 가장 잘 빠지더라거구요 ㅎㅎ 아, 굴비 예전에 대학교 앞에서 2500원에 팔았는데..이젠 사라진 듯요. 포장마차였거등요 와! 미국에서 오신분 좀짱이시듯!👍👍4백! 엄청 큰액수인데! 멋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