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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5일차 식단 ㅣ유명 부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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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 언니!

게시글이 없는 걸 보니 오늘은 일찍 취침하셨나 보네요. 몸 좀 어떠세요? 잘 회복 중이시죠?
그제 말한대로 토요일날에 하루 땡겨서 결혼 기념일 핑계로 올만에 세식구 같이 외식했어요.
부풰집은 별로 선호하지 않지만..이집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아서 아주 가끔 가요.
이번에는 저번에 맛을 못 본 음삭드일 위주로 조금씩 다 갖다 먹었어요. 배불러서 면 종류와 중식은 맛도 못봤..😂
담에 가게 되면 그때 트라이 하는 걸로
운동 대신 187000천보.
그럼 전 이만 자러..언니 낼 봐용


아들이 먹음 것들. 더 먹었는데 같은 종류라서 사진을 안찍었다네요. 연어만 70개 먹은 듯 ㅎㅎ.이제 성인이 되어서 혼자 맥주 한잔 마셨대요 ㅎㅎ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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