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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월.간단225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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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종일 엄청 바빴어요^^

월요일은 오전에 직접 대상자들 방문하는 날이라 제일 바빠요ㅎ

12시반쯤 마치고 예전에 치료받던 카이로 선생님께 전신 마사지,치료 받고요
진짜 온 몸 구석구석 다 마사지 해 주셔서 엄청 시원했어요👍👍👍👍👍

끝나자마자 밥 먹을 시간도 없이ᆢㅠ
큰아들 치과 태워주면서 저도 알바 출근하고요
차안에서 파바 샐러드 먹었어요ㅋ
김밥도 두줄 먹었는데 운전하면서 먹느라 사진 못 찍음요

알바 끝나고 한의원 가서 치료 받고요

집에와서 신랑 밥 차려주고요
집안일 하고요
엄청 피곤하네요ㅠ

원츄님 굿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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