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 언니
예 드뎌 금욜이 돌어왔네요 ㅎㅎ
오늘은 생각보다 일이 많이 바쁘지 않았어요. 우리 부서보단 케이스 매니저들이 일 마무리 하느라 겁나 바쁨 ㅎㅎ
아침은 고정 메뉴 먹고..점심은 급 xo소스 비빔면..상추도 처리해야 하고 겸사겸사 만들어 먹었어요.
자녁엔 어제랑 같은..제 수제 케익! 다 먹어서 좀 전에 얼만에 당근 케익을 만드는 중이에요. 지금 오븐에서 굽굽 ㅎㅎ
운동은 어깨 위주로 했어요.
어들이 어제부터 엄마표 짜장밥이 땡긴다해서 만들어줬어요.아들도 다저트로 제 케익을..프러스팅은 녹차가 아니에요..케일 가루에용 ㅎㅎ 저는 집에서 녹차보단 케일가루터고 라떼로 마셔요 ㅎㅎ
오랜만에 당근빵 만들어봤어요.아들이 어릴때 채소도 같이 먹일겸 야채빵 자주 만들어줬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