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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6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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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 언니

어젠 쉬는 시간도 없이 넘넘 바빴아요. 물 단식 중이라 다행 ㅎㅎ
언니 그거 아세요? 물만 마심 방귀도 안나요 하하
근데 제 체중은 거의 변동이 없어요 . 몇 그램만 🤣
그래도 혀의 상처는 약 발라도 차도가 느렸었는데 오토파지 덕분인지 싹 나았어요. 제 유방쪽도 나쁜 세포가 작아졌음 좋겠어요.
오늘은 스트레스가 많아서 웨이트좀 해주고 런닝머신에서 빠름 걷기 했어요.
그럼 낼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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