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이 너무 완벽합니다!! ^^
당장에 폭식 구토 횟수를 줄이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더 중요한 건 폭식을 지금 내가 왜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 대한 자각능력을 키워가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래야 결국 폭식 구토도 없어질 수 있거든요.
그런면에서 이미 회복의 방향으로 가고 계신 거나 다름없습니다. 회복이 된다는 것은 일직선으로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며 갈 수 있는데 그 방향이 중요하거든요.
잘 하고 계세요!!
적어주신 것처럼 우리는 몸이 피곤하면 내 감정에도 취약해질 수 밖에 없어요.
몸- 마음-행동 이렇게 연결되어 있기 떄문에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고,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픈 것이 다 연결성 때문에 그런 것이죠.
그래서 평소에 취약하셨던 감정 '외로움'이라는 감정도 더 이겨내시는게 힘드셨을 거라 봅니다.
거기에 식사텀도 너무 길었으니
이것저것 다 겹쳐 폭식으로 연결되기 딱 좋은 셋팅이 됐었던 거죠.
밤에 걱정과 스트레스로 잠이 잘 안오신다면,
뜨거운 물에 발 마사지를 한 후
몸을 이완시키는 활동을 하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어요.
몸이 각성상태가 되지 않도록 강한 불빛도 꺼두시고 핸드폰도 멀리 치워두시고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바디스캔'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내 몸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는 일종의 명상입니다.
유투브에 '바디스캔'을 치시면 바로 뜰거예요^^
그럼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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