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70 파랑새님.. 저는 이미 고착화 된거같아요 ㅠㅠ ㅋㅋㅋ ㅠㅠ
처음에 사랑이라고 다 오냐오냐 해주지말껄.
독한 마음으로 고쳐나갈껄.
요리 후 설거지도 제가 하면서 이걸 고쳐야하는데 고쳐야하는데 싶어서 설거지는 몇일 쌓아보다가 제가 다시하고 ㅋㅋㅋㅋㅋㅋ ㅠㅠ
제가 매일 아파야 신랑이 하려나. 휴 ㅋㅋㅋ ㅠㅠ 슬프네요
건강 미인 미인님 때문에 빵 터졌어요! 100장씩!! ㅋㅋㅋ 사실은 어제 우리 남표니가 그렇게 막 찍더라구요. 여러장씩. 자다일어나서 그런건가 했더니.. 이제 요령이 생겨서 그런거군요.ㅋㅋㅋ
결혼초반에 잡힌 습관이 고착화되는 경향이 있어요. 왜 이사할 때 한번 자리잡으면 안옮기고 그냥 그대로 놓고 살게 되잖아요
나중에 옮겨야지 했던건 다 처음 마음일뿐이고요...ㅋㅋㅋ
결혼생활도 그런것 같아요. 처음이 중요하죠... 1년반이면... 음... 이미 처음이라고 하기엔...ㅋ
사랑의 힘으로 남편을 움직이세요~~~~ ㅎㅎ
모바일피티김기성 넵! 트레이너님은 지금 감성만 그대로 유지하시면 정말 따뜻한 남편이 되고도 남으실 것 같습니다. 늘 처음마음만 그대로 간직하면... 행복하지요^^ 결혼 27년차 쯤 되면 그 초심이 자꾸 집을 나가서 탈이지만요..ㅋㅋㅋ
요가를 계속 하고 있어요. 일견 유연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허리와 등이 굽어서.. 20퍼센트 부족합니다.. ㅠㅠ
러시안트위스트 앞꿈치가 자꾸 들려요~ 붙이려고 노력해야 하나요? 뜨는체로 그냥 두어도 되나요?
흠... 저희 신랑은... 잠을 안자고 있더라도 침대에 한번 누으면 일어나서 사진 안찍어줘요.....
제가 그래서... 텔레비젼 앞에 아이스박스 올리고 그 위에 폰 올려서 타임머 맞추고 찍어요.....
저는 이제 결혼 1년 반 된 나름 신혼인데
어디부터 잡아야하는걸까요......
배 나오게 찍으면 다시 찍어야하는거 아니까..
신랑이 처음에 찍어줄때는 같은 자세를 100장 찍더라구요. 그냥 계속 누르고 있기. ㅋㅋㅋ
사진 골라내고 지우는건 제 몫이죠. ㅠ ㅋㅋㅋㅋㅋㅋ
날씬이고파~ 저도 사진 각이 안나오게 찍으면 가차없이 투덜투덜~~ ㅋㅋ 그것때매 며칠전 한판 싸우기도 했어요.ㅎㅎㅎ 우리 착한 남편 만난거 감사해야죵~~ 맞고 사는 여인네도 있다던데.... ㅋ 날씬님~ 배가 어디 있으시다고요... 늘씬~ 날씬~ 하시더만요.
3일 남았네요. 아쉬워라~ 홧팅해욥!!!!!
ㅋㅋ 남편 잘 만나셨네요~ 저도 그런 남편이 되야겠습니다 ㅎ
그리고 엄청 유연하시네요..전.,.완전 뻣뻣..ㄷㄷㄷㄷ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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