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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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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구내식당이 매우 여러갠데 다 돈주고 사먹어야해요
재작년쯤 식당업체가 한화로 바꼈는데 (나 한화이글스 좋아해서 한화에 매우 호의적인데도 용서못할 맛이었..)
맛이가 너무 없어서 주로 나가먹습니다
오늘 외부 워크샵 있어서 팀에서 샀다는 특식 식권 부팀장님이
한장씩 돌려서 정말 오랜만에 ㅋㅋ 맛없는 직원식당

밥은 한 2/5정도 먹고 돈가스도 저거 반은 젊은 남자직원 더 드시라고 덜어주곤 반만 먹고
국은 미역만 몇줄기 건져먹고 배추김치는 손도 안댐
기대 하도 안하고 가서 먹을만한 맛이었어용
두부만 다 먹고
지금 현잰 배부르는데 아마 세시쯤 되면 배가 고플예정입니다
왜 단체급식형식으로 나오는 밥은 금방 배가 꺼질까요?
찐밥이라 그란가

그나저나 너무 추워요!!!!!
짐 11월 말이나 되야 중앙난방 가동한다고 해서 겁나 추움
거기다 내 스토브는 고장나있고요
감기가 몰려올듯 머리아프고 으실으실 하네요잉
모두 따뜻히 챙겨입고 다니시고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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