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면 한시간 정도 걸리는 퇴근길 한시간오십분 걸려서 오고
덕분에 그래서 마트도 못가고 걍 집으로 곧장와서 밥먹어요
미역국의 미역이 너무나도 먹고 싶던 요즘이었는데
엄만테 끓여달라했더만 해주셔서 냠냠냠
점심에 먹은 짠탕 뼈해장국이 싹 다 지워지는 맛이네요~ 키키키
오늘은 치즈 포켓샐러드에 크래미 두개 더 썰어넣고
새우도 한마리 까먹고
역시 사먹는거보다 집밥과 내 다요트식이 훨씬 더 좋아요
원래 퇴근하고 집에와서 하는것들이 많은 아니 많았는데
요새 통 못하고 살아요 졸리고 피곤하고 귀찮고
근데 안되겄어요 부지런을 더 떨며 살아야곴어요
오늘은 넘 지쳤고 낼은 운동가니깐 금욜부텀 ㅋㅋㅋㅋ
즐거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