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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이별~ 토욜 아 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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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결혼식 있어서 아침 간단하게 먹는다는게
먹고보니 은근 칼로리도 있고 나는 배가 아팠음..

그리고 좀 오랜만에
내가 많이 이뻐라하는 동료라
결혼식 직접 고고싱

점심

결혼식 뷔페

2접시~ 저거 다 먹음 배가 넘나 부름

스벅 화이트돌체라떼 들고 마실갔는데
뷔페 먹고 배부르고 평소 잘 안마시는 커피까지 먹어댔더니
아침부터 살짝 불편했던 속이 꾸룩꾸룩
입맛도 없고 배도 안고파서 저녁패스~

글고 좀전에 어제의 내 즐거움 확인해봤더니

에잇!!!!!!!

이따위!!! 아니 어떻게 단 한개도 안맞을수가!!!!
숫자 하나정도씩은 맞았었는데 이리 한개도 안맞긴 첨..
그랴도 나의 24시간 자그만 즐거움을 주었구나~!!

대체 내 그 완전 좋은 꿈~ 뭐란말인가?!?!?
꿈내용은 비밀로 하란 조언에 비밀?!? ㅋㅋ
근데 그냥 나 기분 좋아지라고 꿈나라 꿈공장장이 선물해 준거 같음~

안녕 내 sl~~ 잠시만 더 이별하기로 해
좀만 더 기다리렴 흑흑흑 ㅋㅋㅋ ㅎㅎㅎ 뿌왕~!!!?!?!

구나저나 배가 고픈건지 아픈건지 쓰린건지
불편하기도 하고 고픈거 같기도 하고 입맛은 없고 요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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