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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브리즈 바리스타블렌드 체험단] 따끈하게 든든하게 한 끼, 호박스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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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나블리입니다 ♥︎
추운 날씨 때문에 감기가 좀처럼 낫질 않아서
고생했어요 한 달 내내 병원 다닌 듯 :(

따뜻하게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호박스프가 생각나서
아몬드브리즈로 만들어보았습니다 💖

아몬드브리즈 한 컵 준비해주세요 !

저는 언스위트, 바리스타블렌드로만 만들어봤어요.
단호박 자체에 은은한 단맛이 있어서
단맛이 없는 제품들로 만들었는데
생각해보니 오리지널도 많이 달지 않아서
괜찮을 것 같아요 ! 😆

그리고 호박 퓨레 한 컵!
말이 호박 퓨레지..
그냥 호박 앙금? 호박죽이라고 할까요 😅
단호박 뭉근하게 으깬 것,
삶은 강낭콩, 밤, 불린 찹쌀 아주 조금

호박죽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

아몬드브리즈를 끓여준 다음 -

호박 퓨레 (라고 말하고 호박죽이라고 읽는다) 1컵을
부어주면 됩니다 !

예전에 한정식집에서 호박 타락죽을 먹어본 적 있는데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했던 아몬드브리즈 호박스프 레시피예요 😉

🎉호박스프 완성🎉

한 입 먹을 때마다
아몬드향이 입안 가득해요 💕
겨울 날씨에 딱인 메뉴예요 !

맛있는 레시피는 아몬드 브리즈와 함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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