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위너박지원 감사합니다 말씀을 너무 예쁘게 해주셔서 너무 힘이 되네요... 조금 감동적이기도 하구요 허허 위너님도 지금처럼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다이어터찌나
실례인줄 알지만
지금까지 다신앱에 기록하신 게시물들을 조금 엿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체형관리에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있다면 행복의 초점을
식사에 두시는것도 나쁜건 아니라생각해요.
그렇지만 건강상의 문제도 있으시니
꼭 몰아드시는 습관은 개선되셨으면 바래요 !
마음에 문제가 있다면 좋아지시길 바라고
주변 환경이 문제였다면 그또한 이롭게 변화되시길
기도할께요 💗
내일부터는 '다이어터찌나'님의 식단은
체크하지 않겠습니다, 짧은시간이였지만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 언젠가 또 인연이 닿는다면
개선되신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짧은 시간이였지만
그 어떤 리너분들보다 찌나님의 개선을
바라고 바랬으니까요 🌸
좋은 밤 되세요 💗
마릴린위너박지원 아 그런 뜻은 아니었는데... 기분이 나빴다는 것이 아니라 그 폭식을 억제하려는 그런 마음이 저에게 스트레스가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는 뜻이었어요...
위너님은 건강한 식습관을 코치해주시는 분이니까 제 식단에 맞는 당연하고 마땅한 코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진행을 하다보니 지금의 저에게는 버겁다는 얘기였어요 앞으로도 간혹 이런 식의 식단이 나타날테고 그때 위너님은 코치해주실 것이고 그게 저에게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얘기에요
물론 이런 폭식증세를 저도 넋 놓고 두겠다는 계획은 아니지만 지금으로써는 저에게 아직 이르다고 생각해요 현재는 다이어트를 하는 식단보다 폭식을 하지 않는 일반 사람의 식단으로 먼저 되돌아가야할 것 같아서요 ㅎㅎ 마릴린 프로그램이 좋은 것은 알고 있지만 먼저 스트레스 관리에 중점을 두고 생활하려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감사드립니다 위너님 제가 갑자기 이런 상황에 놓이지 않았다면 더 길게 함께할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다이어터찌나
안녕하세요, '다이어터찌나'님 😂
건강한 식단을 코칭하기 위해 있는 저로서는
폭식을 하시고 마음이 편해지셨하더라도 박수치며
옆집 동생에게 말하듯 잘 하셨다 방관하며
말씀드릴 수 없답니다 💧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큰 제가 리너분들의 감정을 상하게 해드리려고
일부러 하지말라 하는게 아니라는건
충분히 아실거라 생각해요 !
제가 악의가 있을리 없잖아요 ☺
그렇지만 앞으로도
변화되시고자 하는 노력보다
원하시는 방향으로 식사하시는게 즐거우시고
또 행복하시면 위너들의 코칭은 어쩌면
'다이어터찌나'님께는 적절치 않다 생각해요.
전 오늘 게시물의 오전식단을보며
어제 노력하신다하시더니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시네 ! " 라는 마음을 가졌고
이후 또 즐겁게 해보겠다는 긍정적인 게시물을
업로드하신것도 체크하였어요 😂
그런데
갑작스레 식욕이 조절되지 않으신 것 같다
생각하여 그러시면 안된다
스톱을 요구하는 댓글이였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만일 오늘 2시경 드셨던 간식이 원하시던 식사이고
그 부분에 대해 수정을 요구하는
저의 코칭이 힘드시다면
분명 앞으로 7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게
설렘과 즐거움이 아닌
고통과 스트레스의 연속이 되실 것 같아요 😭
프로그램 진행에 관하여
정식적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또 채택되셨기에
전 '다이어터찌나'님의 앞으로의 날을
하라 하지말아라 할 권한이 없어요,
'다이어터찌나'님께서
원하시던 프로그램이 아니다 판단되신다면
어렵게 생각치 마시고 편히 이야기해주세요 !
저는 하루식단을 건강하게 이끌어드리고자
노력하는 트레이너일뿐,
리너님의
감정을 상하게 해드리고 싶지 않으니까요 ❤
마릴린위너박지원 위너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ㅠㅠ 사실 지금 제가 폭식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저 간식들을 먹었을 때는 속도 편했고 기분도 좋았는데, 갑자기 위너님 댓글을 보자마자 갑자기 속이 얹혀서 불편해지고 기분이 너무 우울해져서 어제처럼 너무 불안해질 것 같고 그러네요... 절대 위너님 댓글이 나쁘다, 이런 뜻이 아니라 제가 지금 폭식과 그 폭식을 억지로 참아야한다는 점이 조금 부담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오늘은 참아야겠다고 생각한 날은 정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너무 그 생각에만 몰두하고 있고 오늘같이 먹더라도 기분좋게 먹자라고 생각한 날은 오히려 간식도 더 적게 먹게되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 같아요 물론 다신 7기에 신청했을 때는 이런 증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긴 폭식증에 저도 너무 당황스럽고 지금으로써는 이 폭식증을 참아내던 달래주던 이겨내는 것이 문제니까요... 계속해서 이런 습관적인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바에는 그냥 며칠간 풀어지는 것도 하나의 극복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식단사진을 올릴 때마다 위너님도 힘드실 것 같아서요 의지와 끈기가 없어보일 수도 있지만 다신 7기를 계속하지 않는 편이 더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정말 좋은 기회인 것을 알지만 저에게 너무 벅차네요... 죄송합니다 위너님 말씀대로 제가 프로그램을 망치고 있는 것 같아서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아요... 근무 도중에 이런 생각이 제 머릿속에 너무 맴돌아서 짬짬히 댓글을 쓰고 있는 중이라 말이 조금 두서없을 수 있어요ㅠㅠ
다이어터찌나 아니 !!!!!! 이게 무슨일이에요 ~~~~!!!!!!!!!
오늘부터 첫날이라는 마음으로 하신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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